‘지부지처’로 자칫 알코올 중독자 될라

김원하의 취중진담   ‘지부지처’로 자칫 알코올 중독자 될라   코로나19 팬데믹 감염자 ‘확진자’를 빗대어 ‘확찐자’가 유행어가 되었다. 활동성이 많았던 사람들이 재택근무로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아지자 몸무게가 몇 ㎏...

몸이 먼저 술을 기억한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몸이 먼저 술을 기억한다     많은 애주가들의 젊은 날, 꽐라되도록 마시는 날이 수도 없이 많지 않았을까. “술 좀 그만 마시라”는 어르신들의 잔소리를 귓전으로 흘려듣고 ‘주야장천(晝夜長川)’...

막걸리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특효(?)

金元夏의 취중진담 막걸리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특효(?)   지난 2월 19일 김용훈 감독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란 영화가 개봉되었다. 보고는 싶지만 그 놈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한국인의 폭탄주는 당연한 귀결

한국인의 폭탄주는 당연한 귀결 김원하의 취중진담 어제도 마시고 오늘도 마셨으니 내일 또한 마셔야 되는 것이 세밑의 주당들의 풍경이다. 술 마시는 것이 지겹고 힘들다는 푸념도 할 수...

걱정은 사서 할 필요가 없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걱정은 사서 할 필요가 없다   해가 바뀌었다. 어떻게 한 해를 살아갈 것인가를 놓고 고민한다. 지난해보다는 값진 삶을 살아가기 위해 별별 궁리를 해보지만 뾰족한 수가...

쓸데없는 경쟁

김원하의 취중진담   쓸데없는 경쟁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자체가 경쟁의 시작이다. 정자(精子) 간 경쟁을 시작으로 인간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경쟁하다가 죽어간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 사랑의 결실인 아기가...

人生 별 것 있나

김원하의 취중진담   人生 별 것 있나     장수(長壽)해야 100년 남짓 사는 게 인생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것이 인생이다. 철부지시절과 노년시절을 빼면 기껏 40~50년 사회 활동을 하다가...

적당히 마셔라

김원하의 취중진담   적당히 마셔라   봄철이 되면 새내기들 세상이다. 대학이나 직장 등에 새로 갓 들어온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순수한 한글이면서 감칠맛이 나는 말이다. 이제는 죽었다 다시 태어나면...

酒席에서 금기시 하는 정치 이야기들이 滿發

  김원하의 취중진담 酒席에서 금기시 하는 정치 이야기들이 滿發 이태백은 ‘달빛 아래 홀로 술 마시며’(月下獨酌, 중국 중학교 교과서 수록)에서 꽃 사이로 술 한 병 있어/ 홀로 마시네...

주당들의 걸쭉한 수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주당들의 걸쭉한 수다     술집은 왁자지껄해야 제 맛이 난다. 절간처럼 조용하거나 성당에서 기도를 드릴 때처럼 엄숙하면 술맛이 나겠는가.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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