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어라 그래야 채워진다

삶과술 발행인 신년사 베풀어라 그래야 채워진다   삶과술을 사랑하시는 애독자 여러분! 己亥年 새해에도 댁내 무사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성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나 올 기해년은 황금 돼지해라 하여 모두가 부자 되길...

주당들의 걸쭉한 수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주당들의 걸쭉한 수다     술집은 왁자지껄해야 제 맛이 난다. 절간처럼 조용하거나 성당에서 기도를 드릴 때처럼 엄숙하면 술맛이 나겠는가.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져...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김원하의 취중진담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오늘의 건강이 내일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오늘의 소확행(小確幸)이 내일도 계속 될 수 있을까. 철학자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이런 의문을 품고 살아가는...

아! 옛날이여~

김원하의 취중진담 아! 옛날이여~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풀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늘 돌이라도 무거울까/ 늙기도 서럽거늘 짐조차 어이 지실까.” 조선 선조 때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강원도...

어떻게 술을 마셔야 할까

김원하의 취중진담   어떻게 술을 마셔야 할까     최근의 음주 트렌드가 홈술․ 혼술이 대세다. 이런 음주문화에 젖어들면 막상 여럿이 모여서 술을 마실 때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몰라 실수할...

막걸리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특효(?)

金元夏의 취중진담 막걸리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특효(?)   지난 2월 19일 김용훈 감독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란 영화가 개봉되었다. 보고는 싶지만 그 놈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獨酌 보다 酬酌이 그립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獨酌 보다 酬酌이 그립다   왁작 지껄한 대폿집 풍광이 그립다. 지지~직 전부치는 소리, 고기 굽는 구수한 냄새, 가마솥에서는 술국이 뭉근하게 끓고, 목청 높여 “여기 술...

담벼락에 그려진 가위

김원하의 취중진담   담벼락에 그려진 가위     주택가가 아파트 단지로 변하면서 살기엔 편해졌지만 정이란 게 없어진 것 같다.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같은 단지는 물론 같은 동에 살면서도 특별한 경우가...

술, 그리고 안주 빨

김원하의 취중진담 술, 그리고 안주 빨 술안주가 있으면 술 생각이 나고, 술이 있으면 안주가 생각난다. 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갖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일 것 같다. 주당들 앞에 얼큰한 찌개가 끓고...

한국인 술심으로 산다

김원하 취중진담 한국인 술심으로 산다   모처럼만에 체증(滯症)이 뻥뜷리는 기분이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달 9월 30일 ‘가황(歌皇)’ 나훈아가 15년 만에 TV에 출연해 ‘대한민국 어게인!’을 외친 공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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