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 한탄만 나오는 호국의 유월
『빈 술병』
“이게 나라냐?” 한탄만 나오는 호국의 유월
육정균(시인/부동산학박사)
유월은 호국영령의 달이다. 나라가 경각에 달려 있을 때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키신 호국영령들께 바치는 술을 음미해보려는데, “이게 나라냐?”는...
시인의 마을
音酒동행
시인의 마을
문 경 훈 교사(지혜학교)
박재범의 원소주나 백종원의 백걸리를 통해 전통주에 처음 관심을 가진 사람이 우리 술을 계속 찾아 마신다면 십중팔구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술이...
거울이 없으면 여자도 없다
거울이 없으면 여자도 없다
이 영 식
학여울역에 정차했던 전동차가 출발하고 내 왼쪽 빈자리로 한 여자가 다가와 앉았다
난장이를 겨우 면한 듯 보이는 중년의 그녀는 앉자마자 잔주름이...
거시기를 남이 알게 하지마라
권녕하 칼럼
거시기를 남이 알게 하지마라
광풍(狂風)이 불던 날 아침, 인사동 ‘남인사 마당’ 인근의 가로수가 광풍에 어이없게 나자빠졌다. 한 아름이나 되는 그 큰 나무가 밑동 부근부터...
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2)
차동영의 唐詩 시리즈 詩聖 杜甫
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2)
두보 시 33수
있는 자여! 없는 자에게 베풀 순 없을까
十 六 首
江村
강촌에서
淸江一曲抱村流, 長夏江村事事幽。
自去自來梁上燕, 相親相近水中鷗。
老妻畵紙爲碁局, 稚子敲針作釣鉤。
多病所須唯藥物, 微軀此外更何求?
맑은 강 한...
우수 한식당에서 전통주를 판매하자
이대형 연구원의 우리 술 바로보기(192)
우수 한식당에서 전통주를 판매하자
최근 한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도 K-푸드라는 이름으로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K-푸드 사업 중에는...
한국관광산업 중국에 있다
한국관광산업 중국에 있다
임재철 칼럼니스트
코로나19 이전 서울 번화가인 명동이나 동대문, 백화점, 지하철을 걷다 보면 일본어, 중국어를 듣는 일이 부쩍 많았다. 그 외 삼삼오오 짝지어 다니는...
봄의 유혹, 로제(Rosé)
김준철의 와인교실(21)
봄의 유혹, 로제(Rosé)
김준철 원장 (김준철와인스쿨)
“파란 하늘에 흰 구름 가벼이 떠가고, 가뜬한 남풍이 무엇을 찾아 내일 듯이, 강 건너 푸른 언덕을 더듬어 갑니다.”라는 시의...
술 長老 2代
윤원일 칼럼
술 長老 2代
“아버지, 장로가 뭐 이렇게 술을 많이 마셔요?”
“너나 술 좀 작작 마셔라 이놈아. 교회 장로란 녀석이 원.”
83세로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는 서울의 한...
번민에 대한 진통제로 술을 마신 도연명
박정근 칼럼
번민에 대한 진통제로 술을 마신 도연명
박정근(문학박사, 윌더니스 문학 발행인, 작가, 시인)
도연명이 살았던 시대는 동진의 말기와 송나라의 초기라서 난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 난이 일어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