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마셔라
김원하의 취중진담
적당히 마셔라
봄철이 되면 새내기들 세상이다. 대학이나 직장 등에 새로 갓 들어온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순수한 한글이면서 감칠맛이 나는 말이다. 이제는 죽었다 다시 태어나면...
“물맛 좋죠, 원자재 좋죠, 그러니까 술맛도 좋죠”
제주도의 술
“물맛 좋죠, 원자재 좋죠, 그러니까 술맛도 좋죠”
우리나라처럼 곡식을 주 원료로 술을 빚는 나라는 흔치 않다. 그래서 우리는 ‘술을 마신다’고 하지 않고 ‘술을 먹는다’고...
반주(飯酒)는 술이 아니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끼니 때 피로를 풀고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마시는 술을 가리켜 반주(飯酒)라 한다. 과거 술 내력이 있는 집안은 웃어른들이 끼니때마다 반주를 드시는 것을 보고...
변하지 않는 인간의 3대욕구
김원하의 취중진담
변하지 않는 인간의 3대욕구
노인들에게 “건강 하시죠”하며 인사를 드리면 “그럼 잘 먹고 잘 싸지”라고 응답하시는 분들이 많다. 듣기엔 천박한 소리 같지만 이 한마디에 그...
“언제 밥 한번 먹자”
김원하의 취중진담
“언제 밥 한번 먹자”
누가 통계를 내 봤는지 모르지만 “언제 밥 한번 먹자”는 말이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라고 한다.
왜 우리는 친구끼리 또는...
소금이라도 뿌려라
김원하의 취중진담
소금이라도 뿌려라
소금에 대한 기억은 키를 쓰는 것이었다. 아주 어렸을 적 아침, 동네에는 키 쓰고 소금을 얻으러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다. 이를 본 어른들은 “너...
소주병 뚜껑 어금니로 따던 시절
김원하의 취중진담
소주병 뚜껑 어금니로 따던 시절
지금 생각하면 참 미련한 짓 이었다. 술자리에서 경쟁하듯 소주병 뚜껑을 어금니로 땄다. 젊어서 이 관리를 잘해야 늙어서 고생하지 않는다는...
人生 별 것 있나
김원하의 취중진담
人生 별 것 있나
장수(長壽)해야 100년 남짓 사는 게 인생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것이 인생이다. 철부지시절과 노년시절을 빼면 기껏 40~50년 사회 활동을 하다가...
걱정은 사서 할 필요가 없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걱정은 사서 할 필요가 없다
해가 바뀌었다. 어떻게 한 해를 살아갈 것인가를 놓고 고민한다. 지난해보다는 값진 삶을 살아가기 위해 별별 궁리를 해보지만 뾰족한 수가...
‘너 몇 살이야?’
김원하의 취중진담
‘너 몇 살이야?’
미국이나 유럽 같은 나라에서는 남녀 불문하고 상대방 나이를 묻는 것이 에티켓에 어긋난다고 한다. 물론 우리도 신사가 숙녀에게 나이를 묻는 것은 결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