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如酒

人生如酒   임재철 칼럼니스트   겨울을 부르는 늦가을, 어딘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헛헛해진다. 찬바람이 부는 11월에는 반쯤 쓸쓸하고 반쯤 고요하다. 가슴과 머리속이 교활하게 그렇다. 한 해가 규칙처럼 또...

부메랑 효과

데스크칼럼 부메랑 효과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이 있다. 요즘은 곡식을 되로 팔거나 말로 파는 경우를 보기 힘들지만 20여 년 전마다 쌀가게에서는 되(1.8ℓ)나 말(18ℓ)을 사용하여 곡식을 팔았다. 준...

전통주, 다시 쌀 연구를 시작 할 때이다

이대형 연구원의 우리 술 바로보기 165 전통주, 다시 쌀 연구를 시작 할 때이다   농촌의 가을은 바쁘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수확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과거 쌀이 귀하던...

주류 시대정신의 변화와 2019년 세제 개편안에 대한 검토

주류산업과 정책이야기(27) 주류 시대정신의 변화와 2019년 세제 개편안에 대한 검토 조 성기(趙 聖基, Surnggie Cho) PhD of Economics. MPH. 한국대학생알코올문제예방협회 회장. 아우르연구소, 대표   금년 뜨거운 여름, 정부의 ‘세제발전심의위원회’가 있었다....

지은 죄만큼 거둔다

김원하의 데스크칼럼   지은 죄만큼 거둔다     “저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세요”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지난 2일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열림원) 신간을 출간 하는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제 나이가...

돈이 없어도 로마네 콩티

音酒동행   돈이 없어도 로마네 콩티     문 경 훈 교사(지혜학교)   ‘2억 5000만 원짜리 위스키도 9100만원 와인도 다 팔렸다’, 하루를 뉴스로 시작하는 내 눈에 띈 오늘의 첫 번째 기사였다....

음주폐해와 방역의 사각지대, 야외 음주

음주폐해와 방역의 사각지대, 야외 음주   사회적 거리두기로 식당이나 주점 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영업시간이 제한된 가운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편의점 카스 캔 맥주 전 제품에 친환경 ‘노 트레이’

오비맥주, 주류업계 최초 편의점 카스 캔 맥주 전 제품에 친환경 ‘노 트레이’   ‘노 트레이(종이 받침대 제거)’로 연간 종이 687톤, 탄소 662톤 감축…다른 채널과 브랜드에도 확대 적용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4)

차동영의 唐詩 시리즈 詩聖 杜甫 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4) 두보 시 33수 있는 자여! 없는 자에게 베풀 순 없을까   二 十 首 寄李十二白二十韻 이백에게 부치는 이십운 昔年有狂客, 號爾謫仙人。 筆落驚風雨, 詩成泣鬼神。 聲名從此大, 汨沒一朝伸。 文彩承殊渥, 流傳必絶倫。 龍舟移棹晩,...

獨酌 보다 酬酌이 그립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獨酌 보다 酬酌이 그립다   왁작 지껄한 대폿집 풍광이 그립다. 지지~직 전부치는 소리, 고기 굽는 구수한 냄새, 가마솥에서는 술국이 뭉근하게 끓고, 목청 높여 “여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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