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잣대는 빨리 버려라

김원하의 데스크 칼럼 고무줄 잣대는 빨리 버려라   최근 고무줄 잣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닌가 싶다. 그가 서울대 교수를 하면서 말하고, 글로...

여행가 애주가…, 세상의 가(家)들

여행가 애주가…, 세상의 가(家)들   임재철 칼럼니스트     우리는 주변에서 ‘가(家)’라는 접미사를 붙이고 다니는 사람을 많이 본다. 일반적으로 한자어로 ‘가(家)’라는 접미사는 전문가에게 붙이는 접미사이다. 쉽게 말해서 화가·문학가·소설가·음악가 등을...

서울에서 작은 양조장 차리기(3)

우리 동네 양조장 서울에서 작은 양조장 차리기(3) 최우택 대표 (전통주양조장 ‘같이’)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대표적인 의문이 있다. “왜 같은 메뉴라도 점심에 먹는 것이 저녁에...

이별의 장면에 나타나는 도연명의 술의 의미

이별의 장면에 나타나는 도연명의 술의 의미 박정근(윌더니스문학 발행인, 소설가, 시인, 극작가, 연출가)   인간은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운명으로 여긴다. 이것은 인생이란 어느 한 순간도 어느 한 장소에만...

왜 한국의 정책당국은 주류유통제도를 빨리 쉽게 변화 시키려고 할까?

왜 한국의 정책당국은 주류유통제도를 빨리 쉽게 변화 시키려고 할까?   조성기(아우르연구소 대표연구자/경제학박사)   조성기(趙聖基, Surnggie Cho) PhD. of Economics. MPH. ▴아우르연구소, 대표연구원 ▴한국대학생알코올문제예방협회, 회장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이사 ▴살림농산(한살림), 경영고문 (President, BACCHUS KoreaChief Researcher, AOUR...

체·게바라 할머니

체·게바라 할머니 이 영 식 신내동 굴다리 지하차도 폐휴지 리어카에 매달린 노파 깡마른 어깨와 굽은 허리를 티셔츠로 감싼 채 자동차 줄줄이 세워 서행으로 끌고 있다 때 절은 검은 T셔츠 위에...

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7)

차동영의 唐詩 시리즈 詩聖 杜甫 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7) 두보 시 33수 있는 자여! 없는 자에게 베풀 순 없을까 二 十 三 首 潼關吏(동관의 벼슬아치) 士卒何草草? 築城潼關道。 大城鐵不如, 小城萬丈餘。 借問潼關吏, 修關還備胡。 要我下馬行, 爲我指山隅。 連雲列戰格,...

끝없는 시행착오와 문제점을 보완해가는 양주법 ‘하일점주(夏日粘酒)’

박록담의 재현주 스토리텔링 64번째 이야기 끝없는 시행착오와 문제점을 보완해가는 양주법 ‘하일점주(夏日粘酒)’     ‘하일점주(夏日粘酒)’는 “여름날에 찹쌀로 빚는 술” 또는 “찹쌀로 빚는 여름철 술”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일점주는 <需雲雜方>에서만 우법(又法)...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하는 ‘술품질등급 제도’

이대형 연구원의 우리술 바로보기(135)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하는 ‘술품질등급 제도’   프랑스의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이탈리아의 DOCG(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스페인의 DO(denominación de origen)에 대해 알고 있다면...

가을편지, 지란지교에게

音酒동행 가을편지, 지란지교에게 문 경 훈 교사(지혜학교)   가을은 남자를 감성적으로 만든다. 해진 트렌치코트의 깃을 추켜세우고 낙엽 쌓인 길을 걸을 때나 혹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베니 마닐로우의 ‘when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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