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수제맥주(1)

장성민의 움직이는 수제맥주(1)   오랫동안 나에게 맥주는 그저 맥주일 뿐이었다. 비틀거리며 흘러가던 대학시절 처음 맛본 맥주는 막연한 자유였고 털털한 위로였으나 시원하게 넘어가고 알딸딸하게 끝나는 것 이상을...

이탈리아의 음주문화와 알코올 정책(中)

주류산업과 정책이야기(37) 이탈리아의 음주문화와 알코올 정책(中) 조성기(아우르연구소 대표/경제학박사)   이탈리아 포도재배의 역사 포도는 기원전 3,000년부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기 시작되었고 메소포타미아지방에서도 경작되었다. 수메르의 영웅 길가메시(Gilgamesh))의 서사시에 보면 와인은 신성에 접근하는...

미국 관광청, 술 한 잔으로 떠나보는 미국여행 소개

미국 관광청, 술 한 잔으로 떠나보는 미국여행 소개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해 실내에서 소소하게 즐기는 ‘홈술’ 문화가 주요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주류도매업계에 부는 찬바람 걷어낼 적임자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유준용 회장 주류도매업계에 부는 찬바람 걷어낼 적임자   화간반개 주음미취(花看半開 酒飮微醉) 즉,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아름답고 술은 약간 취하도록 마신다.’는 뜻으로 채근담에 나오는 말이다. 유준용 회장(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과...

父愛如山

父愛如山   임 재철 칼럼니스트     지금 내 부친은 요양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신다. 기억력 시스템을 제외하곤 몸은 앙상해 지셔서 마른나무 가지 같으시다. 어쩌면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영국 토트넘 전용구장에서 바라본 펍(pub)에 대한 단상

『빈 술병』 영국 토트넘 전용구장에서 바라본 펍(pub)에 대한 단상   육정균 (시인/부동산학박사)   시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짧은 일정의 영국 여행이 있었다. 런던에 숙소를 정하고 전철, 버스, 열차 등...

술의 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os) 신화 이야기⑮

南台祐 교수의 특별기고 술의 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os) 신화 이야기⑮ 제우스의 2세들과 헤라의 질투 제우스는 신 중에서도 알아주는 바람둥이였다. 그는 아내인 헤라의 눈을 피해 백조나 황소, 심지어 황금비로 변하면서까지...

茶山 정약용의 술 취해 부르는 노래(醉歌行)

박정근 칼럼 茶山 정약용의 술 취해 부르는 노래(醉歌行) 박정근(대진대 교수, 윌더니스 문학 주간, 소설가, 시인)   실학자로 알려진 정약용(1762~1836) 선생이 걸출한 취가행(醉歌行)을 썼다는 것은 다소 의외라는 느낌이 든다....

가양주가 새로운 쌀 소비방안이다

이대형 연구원의 우리술 바로보기 138 가양주가 새로운 쌀 소비방안이다   우리에게 일제강점기 이전 술 상당수가 집에서 만들어 먹던 음식과 비슷한 존재였다. 조상에 올리는 제주(祭酒)나 절기마다 빚어 마셨던...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패키지 리뉴얼…환경·“E맛 모두 잡았다”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패키지 리뉴얼…환경·“E맛 모두 잡았다”   무학그룹 지리산 산청샘물은 지리산 청정지역 깨끗함을 담은 생수 브랜드 ‘화이트’ 패키지를 새롭게 바꿨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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